▲ 정선분원 조감도

강원도교육청이 9월 20일 강원도교직원수련원 정선 분원 신축공사를 시작했다. 정선군 신동읍의 구 고성분교 부지에 들어설 수련원 분원은, 총 사업비 86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1,260㎡, 연면적 2,880㎡,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지며, 완공되면 실내 64명, 야영장 92명 등 교직원 총 156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개원 예정일은 2018년 9월 1일이다.

도교육청 우연택 시설과장은 “현재 주문진에 위치한 교직원수련원으로는 도 전역의 수요를 충당하기 어려웠다”며 “교직원들이 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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