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로보위즈 로봇 원정대 2017 써머캠프’가 열린다.

아프리카TV의 인기 BJ 보겸이 로봇 파일럿(조종사)이 되어 초등학생과 로봇 배틀을 펼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BJ 보겸이 로봇 파일럿이 되기 위해 교육을 받은 ‘로봇 원정대’ 교육 캠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로봇 원정대’는 로봇 콘텐츠 전문 기업 ㈜로보위즈(대표 한상균)가 운영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코딩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9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처음 개최되어 그동안 1천여명의 로봇 원정대원을 배출하였다.

로보위즈의 한상균 대표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으로 조종되는 휴머노이드 로봇키트 ‘SR K-1(슈퍼로봇 K-1)’을 통해 참가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로봇 코딩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KT GiGA 인터넷, 올윈 등 마케팅 파트너들이 함께하여 캠프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로봇 코딩 교육을 희망하는 전국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이벤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가는 ‘로보위즈 로봇 원정대’ 캠프와 KT가 손잡고 로봇 코딩 교육 콘텐츠와 No.1 KT GiGA인터넷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 신청은 공동 낙찰 플랫폼 올윈 홈페이지 또는 올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알파고의 등장으로 우리 곁에 인공지능, 로봇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코딩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로봇 코딩 교육 캠프 ‘로보위즈 로봇 원정대’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자세한 사항은 로보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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