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용남초등학교 RCY 단원들은 7월 19일(수) 오후 2시 30분 인근 두산신성아파트 경로당을 방문, 태권도, 악기연주, 댄스, 노래 등 장기자랑과 미리 준비한 과일과 음료 등을 함께 먹으며 윷놀이와 말벗 해드리기, 안마 해드리기 등으로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남초 RCY 단원은 친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어리광도 부리고 함께 윷놀이 말판도 놓아 드리며 행복해 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100세 인생’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순서에서는 3학년 단원 3명이 구성지게 ‘100세 인생’을 불러 많은 박수와 갈채를 보내주시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앞으로도 용남초 RCY 단원들은 지역사회 및 학교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적십자 이념을 멀리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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