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주고등학교는 6월 23일(금)‘구글러 멘토링’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구글 멘토가 학생들과 대화하는 방식으로서 구글코리아 직원 7명이 남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멘토링은 마케팅솔루션 세일즈(최보임, 김윤이), 경영 지원(임지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강철, 김민현, 장정식), 프로덕트 매니저(이해민)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되었다.
구글코리아에서는 3년 전부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남주고등학교를 포함한 서귀포 지역의 3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질문을 받으며 그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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