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7일(화) 오후2시 . 대전시립미술관 강당 -

대전시립미술관은 2017 APCS(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대전시 개최 기념 특별전<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 전시 연계의 일환으로 대전시 초·중등 교사 초청 세미나를 6월 27일(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원의 창의, 인성교육 및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대미술을 교과서에서 벗어나 미술관 안에서 능동적인 미술교육 방향을 모색하여 교육현장에서 보다 더 창의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는 아시아, 태평양, 북미 등 100여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27작가를 초청하여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작품 속에 숨겨진 이 시대의 예술적인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전시구성이 되어 있으며 현대미술을 어린이, 청소년들의 감성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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