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산업은 3월 22일 창원 유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등 소외계층 학생 5명에게 12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율 송림산업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열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복례 교장은 “경기침체로 기부기업이 줄어드는데 우리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꿈을 가꾸도록 학교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송림산업은 지속적으로 기업이윤을 교육에 환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600만원씩 유목초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여 저소득층 학생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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