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인격 살인, 도를 넘었다.-

 

1월 21일 태극기 집회와 광화문 촛불집회가 각각 열렸다.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서도 대규모 인원이참석하여 언론을 놀라게 하였다.

반면 광화문 촛불집회 참석인원은 주최측 예상 인원보다 많이 밑돌았고, 생방송 취재 나간 방송사들도 현장 모습에 섭섭함과 놀람을 드러냈다.

다름아닌 박근혜 대통령의 인격살인이라 할 수 있는 성행위 장면을 그린 걸개가 내 걸렸다. 지금껏 왜곡보도, 확대 해석보도, 추측 보도, 소설 보도가 난무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가장 자극적인 성적인 장면까지 제시되어 '촛불 민심'이라는 국민의  자부심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길을 가던 한 시민은 "촛불 민심이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이성을 잃고 '인격 장애' 나 '폭도' 의 수준으로 전락하지 않는 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는가?"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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