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영화를 만나 미래가 되다-

인천 화도진도서관은 11월 한달 동안 ‘과학, 영화를 만나 미래가 되다’라는 테마로 영화 상영을 준비하였다. 영화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 평생학습 1실에서 상영한다.

11월 5일(토) 우주에서 홀로 지구로 복귀하는 과정을 그린 ‘그래비티’를 시작으로 12일(토)에는 생명이 살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 나서는 ‘인터스텔라’, 19일(토)에는 행성에서 홀로 생존하며 마침내 지구로 구출되는 ‘마션’, 26일(토)에는 다양한 외계인들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탐험을 그린 ‘스타트렉 다크니스’ 등 유수의 명작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준비하였다.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하여 ‘과학’이라는 개념이 우리 일상 속에 얼마나 융화 되어졌는지, 또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우주에 대한 상상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영상화 되었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화도진도서관 영화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화도진도서관 지하1층 평생학습1실에서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디지털자료실 (☏ 032-760-4127,8) 또는 홈페이지(www.ihl.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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