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활성화 위해 유관 민간기업과 업무협약-

▲ 왼쪽부터 2번째 중등교육과장 권기원, 3번째 ㈜ 아이엔지 대표 이자하, 4번째 하늘강 아뜰리에 대표 신정숙, 5번째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김동문 교육장, 6번째 ㈜ 촉아카데미 대표 윤필립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유관 민간기업 ㈜ 촉, ㈜ 아이엔지, 하늘강아뜰리에와 9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유관기관과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사업 개발 및 운영, 자유학기제 체험프로그램 및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추진, 진로탐색 등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공동 활용, 기타 각 기관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김동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전교육실현의 일환이며, 모든 중학교에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는 초석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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