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언론이 외면하고 있는 교육기사를 공급하는데 노력-

학부모뉴스24 (발행인 채재학)는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광주농성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학생 및 일반인 20여명을 대상으로 기자연수를 개최하고, 인터넷신문의 역할과 기사작성법, 취재, 인터뷰 방법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약 3시간에 걸쳐 실시했다.

국내 최대의 교육 전문 인터넷신문로 성장한 학부모뉴스24와 함께 광주 호남 지역의 교육 뉴스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함께 할 기자 지망생들이 모여 기사작성요령을 배우며 학부모뉴스24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본지 채재학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하여 기자들의 참여열기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앞으로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들을 빠짐없이 기사로 작성하여 전달함은 물론 우리나라 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보다 발전된 언론매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김영진광주 호남취재본부장은 광주에서의 인적네트워크를 더욱 굳건히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전국최고의 지역본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정미경 부장은 일반 언론에서 외면하고 있는 기사를 공급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본지 한대수 편집부국장의 가자로서의 자세, 기사 취재 방법등 열띤 강의에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참석자들은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수강했다.

 학부모뉴스 24는 전국적인 취재망을 갖추고 교육정책이나 정보, 학교현장의 미담이나 숨어있는 이야기는 물론, 학교폭력, 교육현장의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기사로 작성하여 전국의 독자들에게 실시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수강한 기자 지망생들은 일정 기간 수습기자로 활동하며 활동 실적에 따라 앞으로 정식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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