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수풀도서관 직원들은 최근 도서관 휴관일을 맞아 제주시 화북동 소재 ‘성심원 사랑의 집’을 찾아 실내·외 청소와 계단수리 등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오후에 방천(川)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천하는 봉사활동의 참뜻을 알게 되었고, 남을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함께하는 청렴·나눔 문화를 실천하여 복지사회 구축에 노력하고자 한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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