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교실 행복한 학교 만들기 -

▲ 2015 충북전문상담교사 연찬회

충북교육청은 4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나눔과 공감’이란 주제로 교육희망을 키우기 위한 전문상담교사 연찬회를 진행했다.

이날 연찬회는 한국교원대 교육학과 유형근 교수가 ‘학교상담자의 전문성과 기본 태도’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교에서 실천해야 할 과제들을 협의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충북교육청 슬로건인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를 마음 깊이 새기며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를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문상담교사는 2005년 공개채용을 시작으로 2008년 국가적인 사업으로 Wee프로젝트가 실시되는 등 10년 동안 학생상담분야를 전담하여 단위학교의 학교폭력 대응력과 생활지도의 책무성을 높여 ‘안전한 교실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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