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업무를 시작한 대전유성경찰서는 10월 12일(월) 경찰교육원관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서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전에서 6번째, 전국에서 251번째로 개서하는 대전유성경찰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청정 유성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강신명 경찰청장, 권선택 대전시장,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식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개서식 행사는 경찰교육원관악단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붉은 노을’ 등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식후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행사에서 ㈜새로운종합건설 대표가 경찰청장 감사장, 유성서 경무과 이진권 정보화장비계장이 경찰청창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병규 유성서장은 개서식사에서 ‘대한민국 어느 경찰서보다도 편안하고 안전한 유성지역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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